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부동산학 개론

학습량(학습의 폭과 깊이)을 정확히 정한다
부동산학개론에서 최고점수는 80점이다. 학개론에서 80점을 받고 민법에서 40점을 받으면 합격하지만 학개론에서 82점을 받고 민법에서 38점을 받으면 떨어진다. 즉 학개론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는 필요없는 점수이다. 모든 내용에 대해 깊숙히 접근하려는 태도는 탈피해야 한다. 학개론은 수학처럼 1+1=2의 등식이 성립하는 학문이 아니다.

또한 학개론은 종합과학의 성격을 지니므로 그 양이 방대하다. 결론적으로 말해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시험에 떨어진다. 학습의 폭과 깊이는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알 수 있다. 기출문제는 개관식시험의 바이블이다. 2달을 공부해도 합격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해서 시험에 꼭 필요한 양과 깊이만 공부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확실히 공부한다
공부 안하면 20점, 공부하면 80점 받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구체적으로 확립된 견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추상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 부분은 공부 안하면 40점이고 공부하면 60점 정도가 나온다. 그러나 부동산투자, 금융, 정책, 감정평가는 내용이 구체적이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으면 하나도 모르는 반면 공부를 확실히 하면 거의 모두 맞출 수 있다. 공부는 후자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5년에 한번씩 나오는 문제보다는 매년 나오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부동산활동 중 관리, 광고, 보험, 신탁, 마케팅, 컨설팅 등은 출제가능성이 아주 낮은 분야이고 권리분석, 중개, 입지 등은 보통수준으로 출제되며 투자, 금융, 정책, 감정평가는 집중적으로 출제된다. 집중적으로 출제되는 부분만 확실히 알면 합격은 보장된다.
구체적인 부동산학개론 학습방법
구체적인 부동산학개론 학습방법
① 어정쩡하게 10개의 지문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지문 1개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② 첫자암기를 유용하게 활용한다. (이해와 암기는 동반상승작용)
③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은 연습으로 해결한다. ( ①+②=빠른 문제풀이 )
④ 상대개념이 있는 용어는 반드시 같이 이해한다.
⑤ 아는 지문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을 새롭게 깨쳐야 실력이 향상된다.
⑥ 강사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안는 지문은 알 때까지 질문한다.

 

http://land.exam.co.kr/info/info5.asp?btyp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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