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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3일 수요일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자꾸 우리를 봉헌하는 이에게...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나라에 임하시며"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우리에게 잘못한 일을 우리가 용서하듯이" 라고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말게 하시고"라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라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 우루과이 한 작은 교회 벽에 적혀 있는 글 -

 

 

주기도문은

예수 시대의 유대교적 바탕에서 나온 다른 기도문과 유사하며

유대교와 공통되는 3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찬양, 간구, 다가올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갈망이 그것이다.

주기도문은 도입문과 7가지 간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동번역성서의 주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만, 이 악에서 구하소서."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됀다와 되다의 차이는? 문법/철자 자동 검사기

 

 

 됀다와 되다의 차이는?

 

참 어렵습니다.

아니, 헷갈립니다.

쓸 때마다 등짝이 스멀스멀 구데기 기어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알아 보았지요.

 

 

일단은 한마디로,

되~다 사이에 [어]나 [었]이 들어가서 말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

이단은^^

 그것이 ‘되어’의 준말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세요

삼단은^^

‘되~’는 동사 ‘되다’의 어간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그 뒤에 어미가 덧붙어야 합니다.

흠 정리 하자면 문장의 끝에 쓰는 돼는 돼뿐입니다.

 

되었다=됐, 되다=된다...^^

(예외적으로 되가 문장 마지막에 올 때는 항상 [돼]가 맞습니다. 되어=돼^^)

 

잘 읽어 보고 다음부턴 잘 써야 돼^^

어~반말 하면 안 된다구요^^

이제 헷갈렸던 것 하나 해결 됐네요^^

말 된다^^

 

 

참고 1) 2) 3)

놰이버 지식인 무단 펌

neolay (2003-08-10 14:29 작성)
 
'돼다'라는 단어는 국어 사전에 없고 '되다'만 있습니다.
즉 '되다'와 '돼다'의 두 가지 형태의 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되다'에 '-어', '-었' 등이 결합되어
'되어, 되었다'와 같이 활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줄임말이 될 경우에 '돼, 됐어'의 형태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항상 '되어'를 '돼'로 줄여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의 예문 처럼 문장에서 '되어'나 '되었'으로 바꾸어쓸 수 있는 경우에만 '돼'로 쓰고,

 (나)와 같이 바꾸어 쓰지 못하는 상황이면 기본형태인 '되'로 써야 합니다.

 

(가)
안 돼요(되어요)(O)-------안 되요(X)
잘 됐다(되었다)(O)-------잘 됬다(X)
예쁘게 됐다(되었다)(O)---예쁘게 됬다(X)
돼야만 한다(되어야만)(O)-되야만 한다(X)

 

(나)
안 됀다(되언다)(X)-------안 된다(O)
하면 됀다(되언다)(X)-----하면 된다(O)
잘 돼겠지(되어겠지)(X)---잘 되겠지(O)
먹어도 돼니(되어니)(X)---먹어도 되니(O)

 

위의 예문들 처럼 '되'인지 '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에는

그 말을 '되어'로 대치할 수 있는가 살펴보면 됩니다. 만약 '되어'로 대치될 수 있으면 '돼'로 써야 합니다.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그건 안 돼'라는 말을'그건 안 되어'라고 바꾸면 말이 이상하므로 '되어'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되'가 접미사 없이 단독으로 쓰일 때는 항상 '되'가 아닌 '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문) 그 일은 잘 되 갑니다(X)---그 일은 잘 돼(되어) 갑니다(O)

또 예외적인 경우를 들자면,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와 같이

명령의 의미를 가지는 '-라'가 어간에 직접 결합하는 일이 있기도합니다.

이 '라'는 구어에서 청자를 앞에 두고 말할 때는 쓰지 못하고,

문어체나 간접인용문

(남의 말을 간접적으로 인용했음을 나타내는 어미 '고'와 인용동사 '하다', '말하다' 등을 가지고 있다)

에서만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때'되어라'로 대치될 수 없으므로

오히려 '돼라'라고 쓸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부족하시다면 http://www.ganada.org에 가시면 더 정확하게 알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문법/철자 자동 검사기를 이용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http://urimal.cs.pusan.ac.kr/edu_sys_new/Explore/menu/spellcheck.asp

 

 

‘되’와 ‘돼’의 구별


‘되다’ 대신 ‘돼다’, ‘됐다’ 대신 ‘됬다’ 식으로 ‘되’와 ‘돼’를 혼동해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사실 글을 쓰다 보면 이 두가지를 헷갈릴 때가 잇습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손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이들을 간단히 구별하려면, 그것이 ‘되어’의 준말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세요. ‘되어’의 준말로 볼 수 있으면 ‘돼’, 아니라면 ‘되’입니다.


‘되~’는 동사 ‘되다’의 어간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그 뒤에 어미가 덧붙어야 합니다.


그러나 ‘돼’는 ‘되다’의 어간 ‘되~’에 어미 ‘~어’가 붙은 ‘되어’의 준말입니다. 따라서 이 말은 “안 돼.”에서처럼 다른 어미를 덧붙이지 않고 그 자체만으로도 독립하여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를 몇 개 풀어 봅시다. 둘 중에서 맞는 표기를 고르세요.


㉠ 너무 잘 되서 그래. / 너무 잘 돼서 그래.
㉡ 그거 잘 됀 일이다. / 그거 잘 된 일이다.
㉢ 이제 됬다. / 이제 됐다.
㉣ 먼저 인간이 돼어라. / 먼저 인간이 되어라.
㉤ 그러면 안 되. / 그러면 안 돼.


이들은 모두 뒤의 것이 옳은 표기입니다.
한번 ‘~어’를 넣어 봅시다.
㉠ 너무 잘 되어서(→돼서) 그래.
㉡ 그거 잘 되언(→됀) 일이다.
(‘되언’이라는 표현은 어색합니다. 따라서 ‘됀’으로 쓸 수 없습니다.)
㉢ 이제 되었다(→됐다).
㉣ 먼저 인간이 되어라(→돼라).
㉤ 그러면 안 되어(→돼).


어쨌든 ‘돼’가 ‘되어’의 준말이라는 것만 이해해도 헷갈릴 일은 없을 겁니다.
○×

 

 

 

 

 

 

 

2009년 9월 8일 화요일

읽으면 혈압오름

 

장갑끼고 퍼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7/2009090700980.html

 

방개혁 "전현직 사장에 공개 충성발언 '무도' 김태호PD 징계하라"

--잠깐이었지만 난 방개혁이 뭔가 했다.--

 

-앞 대가리 살짝 자르고

 

방개혁은 7일 논평을 내고 “김 PD가 수상소감을 통해 미디어법을 반대하며 국회의원직을 팽개친 채

거리투쟁을 벌이고 있는 최문순 민주당 의원과 무능 경영으로 퇴진 위기에 몰려 있는

엄 사장을 응원하려는 듯한 발언한 것은 국민의 공기(公器)인 방송을 사유물로 생각하고 있음을

생방송으로 전 국민에게 공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뒷통수 팍 짤랐다.

 

 

읽다보니 내용이 연결이 안될 뿐만 아니라,

설마 신문기사인가? 고개를 갸우뚱 거렸는데...

..

.

이 것을 보는 순간

난 실소하고 말았다.

 

 

 

 

 

 

 

 

 

 

 

 

 

 

 

 

 

 

 

아.......

아...

에라이...

 

 

 

 

 

 

2009년 9월 6일 일요일

bootmgr

 

 

 

받아야할 링크가 막혀서 올렸을 뿐...

아마도 필요하실 님은 없을 ㄷㅡㅅ...

 

 

 

 

Make_bootmgr_slic2.1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수줍게 한장 샷

한가하게 관심 이웃님들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다들 한장씩 찍어 놓으셨길래 나도 한장 직찍.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그대 MP3를 찾는가?

 

모 싸이트 댓글중에서....

 

 

요즘 저작권 때문에 노래 찾기가 많이 힘들어 졌어요.
옛날 소리바다 쓸때가 참 좋았는데..
그래도 미디어파이어 같은 외국 무료 웹하드엔 자료가 많이 올라와있지요.
이 사이트가 공짜인대신에 100메가 이하의 파일만 등록되어서
mp3 공유엔 최적입니다. (싸이트 광고같은느낌이... ㅋㅋㅋ)

그런데 정작 어떤자료가 어디에 올라오는지 알 수 없다는거.
이때 구글을 활용합니다.

구글 검색창에
찾고싶은 자료의 가수명이나 노래제목과 함께
mediafire 라고 치면
미디어 파이어에 등록된 자료를 찾을 수 있어요.

 

 

해서 아예 가입도 해버렸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윈7

 

 

 

윈도우7의 폭풍,,,

개조니 인증이니  ㅎㅎ

베타판도 내년 3월까지고,

rc는 6월이던가....

 

그렇게 쓰다가 갈아타는게,

순리 인 듯 한데.

 

이런 조급쟁이 가트니라구,,,

엄폐물 1

7000 beta qkxkd

 

 

하늘이 우울하다.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유언비어 2

 

열씨미 포토샾 작업중...

....

..

헛소문들...

 

 

윈도7으로 시끌시끌...

요즘 이런 스샷이 많이 돌아 다니더군...

 

 

 

포토샾으로 대리만족중...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옥션 1000원 경매

 

 

사정상 물건을 경매에 올렸는데,

이런 불가해한일이 생기다니....

 

팔려고 내놓은건 난데.

경매가가 더 높아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다.

 

 

 

하여,

독수리타법 신공에 글 쓰면 자판보느라 헤매는 내가

..............

..........

.....

.

 

조수연 상담원과 연결되었습니다.
[조수연]안녕하세요? 옥션 고객센터 입니다.
[we4u]1000원 경매에
[we4u]안녕하세요.
[we4u]글이 느립니다.
[조수연]우리 고객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조수연]네 고객님
[we4u]1000원
[we4u]경매에
[we4u]물건을 올렷는데
[we4u]6일 남았구요.
[조수연]네 고객님
[we4u]응찰자분이
[we4u]글을 띄웠는데
[we4u]사정이 따하셔서
[조수연]네 고객님
[we4u]보내들ㅣ고 싶은데
[we4u]즉구가에 모자라도
[we4u]가능한지요.
[조수연]현재상태에서는 경매건이시기때문에
[we4u]네,수연님
[조수연]현재상태에서
[조수연]바로 낙찰후
[조수연]판매는 불가하시구요
[조수연]새로 상품을 즉구가로 등록하셔서
[조수연]판매를 해주시거나
[조수연]경매상품종료시 해당 구매자가
[조수연]낙찰시에만
[조수연]판매가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we4u]그럼 추가부담은 업나요?
[조수연]현재
[조수연]6일이나 남은 상태이시기때문에
[조수연]이후에라도 다른 분께서 낙찰을 받으실수 있는 부분으로
[조수연]새로 등록시
[조수연]등록수수료와 즉구가 설정 수수료가
[조수연]들수 있습니다.
[we4u]흠,
[we4u]그분이 응찰 취소하시면
[we4u]올린 상품
[we4u]내릴수 있나요?
[조수연]현재 입찰자만 있으신가요/
[we4u]1분이네요.
[조수연]그렇다면
[조수연]판매취소후에
[조수연]재등록해주셔야 하실거 같습니다.
[we4u]추가부담은..?
[조수연]재등록시에
[조수연]수수료가 들수 있습니다.
[조수연]경매건은 수정이 불가하시기때문에
[we4u]네.
[조수연]현재상태로
[조수연]계속 두시거나
[조수연]아니시면
[we4u]ㄱㅏㅁ사합니다.
[we4u]수연님..
[조수연]종료후 재등록 해주시기바랍니다.
[조수연]옥션 '1:1채팅문의'를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ε♡з
[we4u]^^

 

 

즉구가가 79000인데,

경매 내리면,

추가부담이

9000 + 1100

 

팔리면

 

내손에37900원

갈등이다.

 

 

iloveNMH

test  잃어버린명박이를찾아서

 

 

원래는 그저 구글링에서의 테스트를 위해서 제목만 넣었던 것인데,

글을 쓰게 도ㅒㅆ다.

참 아름다운 술이다.

이런 제목으로도 냉정하게? 글을 쓸 수 이다니....

 

명박이,,,

아니 명박씨.

Mr.프머시기는 한때 나의 ,,

아니 우리으;ㅣ  신화여다.

자본주의의 신화 였으며, 미주주의의 신화였고,

멀고 먼 산드엉이 너머로 들려 오는 유언비어였다.

 

게다가,

전통 아래의 바보상자 속에서 우리가 사랑하던

아니 ,

내가 사랑한 유머시키가,

맹박이 역을 맡으므로서,

 

결국 우리의 신화속 영웅이 탄생 한 것이다.

이것을 괴물이라 부르던,

이것이 비극이라 얘기하던,

결국 현실이 되었다.

 

그리하여,

가장

ㅅㅡㄹ프고

정녕 깨어나고픈,

 

그런

현실이

되어

다.

 

 

 

 

 

 

 

나는

비겁하게도,

명박이를 찍지 않았다.

그것은

그를 찍은

아버지,

그리고,

당신의

친구분들..........

..

 

한 때 돈 좀 굴리던 님들,

 

그리하여,

우승마에기대어,

한탕 더 하시려던 분들..

,,,

 

그분들이

싫었고,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

,

,,

,

,

너는

투표를

거부하였다.

 

결국,

나는

너를 미워하게

다.

 

 

비가 많다.

 

 

내일

비를

내리지

않게 할

수는

없겠지만,

내리지 마소서.

기도

지.

 

내가

있는게

그거니까.

 

내일은

우리아이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그분께

명박씨를

봉헌

ㅈ;

...

..

.

 

 

하느님도

예약

받으시나?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옛 기억을 꺼내다

우연히 들른 옛 즐겨찾기에서 기억을 꺼내들다.

 

.

오른쪽 사진 귀퉁이에 세이뷰1,,,메트릭스-잊을 수가 없다.

 

 

아래는 84만원 주고 산 세이뷰,tv 카드랑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