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and.exam.co.kr/info/info5_2.asp?btyp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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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 |
법이란 사회에 나타난 병리현상의 치유와 이해관계를 조정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각.각의 법에는 그 법을 제정한 목적 이라는 게 있고, 이 목적 아래에서 규제를 한다. 부동산공법도 마찬가지로 부동산과 관련된 사회적병리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약과 같은 그런 역할을 하는데 부동산공법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왜 이런 병리현상이 사회에서 발생했고, 이 현상을 치유하기위해 각.각의 법에서 가지고 있는 제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제도에서 다루고자하는 핵심내용이 무엇인지를 먼저 이해를 해야 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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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말아야한다 | |
공부를 함에 있어서 하루하루 배우는 과목이 다르고 일주일후에 다시 동일한 과목의 수업을 듣게 되어있다. 그런 관계로 그날 배운 것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양이 많아지게 되고 또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나중에 공부해야할 양이 많아지게 되고 공부 양의 부담감 때문에 하기 싫어지고 자연스럽게 포기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그날배운 공부는 그날그날 소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공부면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여기에 미리 예습이 병행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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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줄여야 한다 | |
부동산공법은 6개의 법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양이 방대하다. 그런 관계로 부동산공법의 6개의 법을 전부다 배우고 난 뒤에도 무엇을 배웠는지 헷갈리고, 어떤 법에 어떤 제도가 있는지 주소를 제대로 못 찾는 경향이 있다. 그건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이해를 하지 않고 암기위주로 공부를 했다든지, 그날그날 정리를 하지 않고 자꾸만 미루었다든지 하는 데에도 연유를 한다. 그리고 수험생들은 정리를 잘못하고 양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시험에서 주어진 시간은 하루가 아니라 50분 안에 머릿속에 들어있는 공법의 지식을 쏟아내야 한다. 그러므로 시험장에서 써먹지 못하는 것은 시험의 세계에서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가 되었으면 자꾸 양을 늘리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않되고 자꾸 줄여나가는 쪽으로 공부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처음의 700페이지가 두 번째는 500페이지로 다음은 300페이지로 최종시험 전에는 100페이지로 양을 줄여서 내 것으로 만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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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 |
우리시험은 객관식이다 그렇다보니 이변이 없는 한 5개의 지문 중에서 반드시 답이 한 개가 있다. 그런데 시험을 치다보면 답이 2개, 3개 중에서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공부를 할 때 대충했던지 아니면 제대로 이해가 않된 것에 연유한다. 객관식 에서는 1개만 정확하게 알아도 즉, 나머지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 정확하게 아는 문제가 나왔으면 답으로 골라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대충알지 말고 알 때 정확하게 아는 공부 그런 공부가 되도록 그러면 부수적 효과로서 시간도 절약되는 그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렇다고 100% 전부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가? 그건 아니다 우리 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점수가 몇점 인지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정확히 알면 시험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지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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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모두가 정확하게 지켜진다면 누구든지 합격증을 손에 쥐고 공부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험 이란 1년이란 장기간에 걸친 마라톤과 같은 것이라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처음의 마음이 퇴색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새로운 동기부여와 초심을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면 마라톤에서 완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시험은 1등을 해야 하는 시험이 아니라 마라톤의 완주 뒤에 그 결과가 60점만 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으니 1등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점수배분을 잘 한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험생모두가 공인중개사란 시험을 완주하면서 60점안에 골인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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